2026.1.11.

사무실의 내 책상
살림살이 차리는중

훌찌럭.
전산쟁이 운명,
시스템 점검.

그나마 대민 서비스가 아니라
새벽이나 이러한 시간에 할 필요는 없다.
주말이지만 낮인 것으로 만족하자.

출근시간 오전 10시.
책상에 꼽혀있는 최고심 부적,
갈아줄 때가 된 건가
힘을 영 못 쓰고 있다.
야근이 아니니깐?

오전 10시(28분) 모니터 사진과 힘을 못쓰는 부적


주말출근인데 저녁만 지원해주고
점심은 지원 안 해준다.

우우.
너무한다.

그래도 주말이라서
여유 있게 일 처리가 가능했다.
폰 좀 중간중간 만져주며
해야 할 일을 끝마치니 저녁 시간.

일요일이라 운영하는 식당이 많이 없지만
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소바집이 다행히 열려있다.
요기 맛있음.

내가 좋아하는 아부라소바

80% 정도 먹고 나면 남은 소스에
밥 야무지게 비벼 먹으면
든든하다.

밥을 먹고 돌아왔더니
다들 퇴근함.
나도 퇴근해야지.

숨어있는 새끼 물고기


집에 돌아왔더니
어항에 못 보던 새끼 물고기가
여과기 밑에 숨어있었다.

어?
아직 다른 얘들 새끼 낳을 정도로
큰 얘들 없는데 벌써?

이 작은 물고기 중 하나가 새끼를 낳았다?
밥 주는 줄 알고 기다리는 중


이 작은 몸으로 새끼를 낳았다고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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