형지 에스콰이아 가방 A/S 후기(2025년)
출근할 때 에코백을 많이 썼었다.
얼마나 편리한가,
때 타면 대충 세탁기에 던져넣고
아무거나 집어넣을 수 있고
상태 안 좋아지면 부담 없이 바꾸고.
같은 팀 사람들은 이런 게 특이했는지
이제는 내 에코백을 보면
에코백이라 안 하고 내 이름 붙여서
OO가방이라고 불렀다.
(악의는 없어 보였다)
어...
돌이켜보니 좀 이상하긴 하다.
일 때문에 법원에 갈 때도
둘러보면 서류 가방 들고 가고 그러는데
나만 쫄래쫄래 에코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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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혐오를 멈춰주세요! |
가족도 가방을 사라고해서
구매한 가방.
벌써 사용한 지 오래되어서 그런가
손잡이의 가죽이 너덜너덜해지며
그 조각이 팔이나 손에 붙어서
수선이 필요했다.
다행히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
퇴근길에 있는 백화점에
A/S 접수가 가능한 지점이 있어서
거기에 신청하고 왔다.
가방의 손잡이만 교체 신청해서
비용은 총 4만 원이 나왔다.
특이하게 여기는 수선비용을
카드는 안 받고 현금(계좌이체)만 받았다.
수선비용이 각각 얼마나 들어가는지
올리려고 보니 가방은 아닌
신발이었다...
그래도 누군가에게는
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올려본다.
연휴가 끼어있어서
꽤 오래 걸린다고 안내받았었다.
9월 말에 접수해서 가방 관련해서
상황 업데이트 전화를
10월
중반에 받았다.
내용은 손잡이 색상이 기존과
완전히 동일한 것이
없고
유사한 색상만 있는데
이것으로 교체해도 괜찮은지.
괜찮다고
했다.
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
10월 말에 가방 수선이
완료되어
찾아가라고 전화가 왔다.
찾아서 집에 가져왔다.
그런데 어...?
조금
이상한데?
손잡이는 확실히 새것으로 교체해서
상태는 좋은데 그
주변의 상태가 박살 났다.
(손잡이 색상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다)
손잡이를 강하게 잡아 뜯은 건지 뭔지
가방에 추가적인 손상이
발생했다.
하...
거기서 확인할걸.
이전 사진 찍어놓은 것도
없는데
어떻게 증명할 수 있으려나;
원래 그랬다- 하면
난
증명할 방법이 없다.
그다음 날 A/S 접수한 지점에 전화했더니
본사에
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한다.
시간이 얼마나 또 소모하려고;
그럴
바에 내가 연락한다 싶어서
직접 본사에 전화했더니
파손 부위 사진을
문자로 보내달라고 한다.
보냈더니 본인들도 수선 전
저런 파손 부위는 없었던 것 같다며
협력업체에서
수선 과정 중 발생한 것 같다고
A/S 접수해달라고 한다.
다행히
본인들도 수선 전에
상태를 확인하는 것 같았다?
그래서 나중에 또
접수하러 갔는데
지점은 이 내용을 모르는 눈치.
흠. 본사에 내가 협의한
내용
전달해달라고 했는데.
우선 본사 문자 내역이랑 전화번호
보여주니
먼저 접수 받고 특이 사항 있으면
다시 연락을 준다고 한다.
며칠이 지났는데 별 연락이 없어서
다행히 별 이슈는 없이 넘어간 것
같다.
11월 중순쯤 다시 연락이 왔다.
가방을 수선하고 있는데
메탈
부분이 완전한 동일 부품이 없다고
다른 유사한 것으로 대체 가능한지?
쓰읍.
왜 다 없어.
나에게 선택권은 없다.
괜찮다고 해야지.
다행히
그 전화를 받고
3일 뒤에 수선 완료되었다고
찾아가라는 문자를
받았다.
이번에는 수선 제품을 받을 때
거기서 바로 제품 확인
이상
없어 보인다.
후... 손잡이 하나 교체하는데
엄청 오래
걸렸네.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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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수선 완료된 내 가방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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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크게 차이 안 나는 손잡이 |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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